체험관광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
마음의휴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합니다.
1,700여년전 민족의 정신문화사 속 깊이 내재되어 있는 불교는 이땅의 사찰 하나하나마다에 전통문화의 향기와 수행자의 정길한
삶을 담게 했습니다. 사찰에서의 하루는 아침예불 종성을 들으며 깨어나서 맑은 음식으로 공양을 하고, 단정히 앉아 마음
을 비우는 참선을 통해서 정신적 풍요를 만들어 나갑니다. 때로는 고즈넉한 숲길을 산책하면서 일상의 집착을 잠시 벗어나기
도 하면서...
템플스테이는 이렇듯 일상에서 잊어버린 전통문화의 향훈과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 자세에서 본래의 내 모습을 찾는 일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새벽예불,참선,발우공양,다도,산책,울력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련회비: 1박 2일 25,000원
접수처: 무주군청 태권도공원과, 안국사 포교당
무주읍내 ⇒ 북창 4Km ⇒ 안국사 12.9Km, 승용차편(40분소요)
등산코스 : 무주읍내 ⇒ 적상(서창입구) 8.5Km 버스편(20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