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 구천동 3대 명소의 하나로 고요히 잠긴 沼에서 급류가 암석에 부딪히는가 하면 또 沼가 되는 이 곳 경관은 선경인 양 활홀하기 만 하다.
- 주변이 딴 경소보다 넓기도 하고 경치가 매우 다양하다. 길가에 거암이 고립되었고 그 위에 늙은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크지는 않으나 천년을 묵었다고 한다.
- 나무 이름이 千年松이요, 바위 이름은 千年岩이다. 이 소나무는 신라시대의 일지 대사가 이 곳을 탐승한 기념으로 소나무 한 가지를 꽂은 것이 흙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그 바위에서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전설 을 가지고 있다
- ※ 위치 : 만조탄에서 약1.2km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