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부남면 제5경인 각시 바위에는 두 가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대유리 봉길 마을에서 시집와 아이를 낳지 못해 구박받던 며느리가 몰래 집을 빠져나가 강 건너 벼랑에서 물에 빠져 죽으려고 기도하다 바위와 함께 솟아오르는 찰나 건너 켠에서 부르는 시어머니의 고함소리에 놀라 하늘높이 솟아오르던 바위가 그만 멈춰서 버렸다. 그대로 솟았더라면 하늘을 닿았을지도 모를 이 바위를 각시 바위라 부르며 또한 목욕하러 내려온 선녀가 천의를 잃어버려 다시승천하지 못하고 하늘을 그리다 바위로 굳었다고 해서 각시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옛날 누군가가 정으로 쪼아낸 동굴이 벼룻길을 이어주고 있다.
-
• 서울 : 경부고속도로→대전비룡분기점→무주/통영고속도로→무주IC(우회전)→ 가옥교차로(금산방향우회전)→용포교→잠두교→굴암삼거리(좌회전)→굴암마을→상굴교→대티교삼거리(직진)→율소마을(도보)→ 각시바위
• 부산 : 남해고속도로→진주분기점→대전/통영고속도로(대전방향)→무주IC(우회전)→가옥교차로(금산방향 우회전)→용포교→잠두교→굴암삼거리(좌회전)→굴암마을→상굴교→대티교삼거리(직진)→율소마을(도보)→ 각시바위
• 부산 : 남해고속도로→진주분기점→대전/통영고속도로(대전방향)→무주IC(우회전)→가옥교차로(금산방향 우회전)→용포교→잠두교→굴암삼거리(좌회전)→굴암마을→상굴교→대티교삼거리(직진)→율소마을(도보)→ 각시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