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적상면 제2경인 처마바위는 20여m 높이에서 7~8m가 앞으로 처마처럼 나와 있어 수백명이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신기한 곳이다. 옛날에 최영 장군이 휘하 장수들과 함께 단풍으로 곱게 물든 적상산 중턱쯤에 오르자 갑자기 마른하늘에 천둥번개가 치며 소낙비가 쏟아지자 200여명의 장수들이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으로 신록이 오르는 봄과 붉게 물드는 가을이면 주변의 풍경이 그림같이 아름답다.
• 서울 : 경부고속도로→대전비룡분기점→무주/통영고속도로→무주IC(좌회전)→19호선국도→길왕교차로(우측출구진입 후 직전))→서창삼거리(좌회전)→서창주차장(도보)→서창마을→처마바위
• 부산 : 남해고속도로→진주분기점→대전/통영고속도로(대전방향)→무주IC(좌회전)→19호선국도→길왕교차로(우측출구진입 후 직전))→서창삼거리(좌회전)→서창 주차장(도보)→서창마을→처마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