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우거진 수림 사이로 쏟아지는 물소리가 시원스럽고 주위에는 산죽으로 뒤덮여져 지금이라도 호랑이가 뛰어나올 것 같은
곳에 큰 바위가 겹쳐 높이 솟아 있다.
지금부터 약 350년전 두 마리의 호랑이가 산신을 모시고 덕유산을 지키며 지리산을 왕래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산
신의 명으로 특약을 구하러 가던 중 이 바위에 이르자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가누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다가 바위에서 미
끄러져 沼에 빠져 100일간 꼼짝 못하고 울부짖기만 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이 바위산을 호탄암(虎嘆岩)이라고 한다.
곳에 큰 바위가 겹쳐 높이 솟아 있다.
지금부터 약 350년전 두 마리의 호랑이가 산신을 모시고 덕유산을 지키며 지리산을 왕래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산
신의 명으로 특약을 구하러 가던 중 이 바위에 이르자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가누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다가 바위에서 미
끄러져 沼에 빠져 100일간 꼼짝 못하고 울부짖기만 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이 바위산을 호탄암(虎嘆岩)이라고 한다.
금포탄에서 약 0.7km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