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부남(지장산)
- 관광명소부남(지장산)
- 작성자맹갑상
- 전화063-323-7787
- 홈페이지mujutour.co.kr
- 대표자(사)무주군관광협의회
- 주소전북 무주군 부남면 고창리 일원
부남면 제4경인 지장산은 무주군 서단에 위치하여 진안군 용담면과 안천면, 무주군 부남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799m의 산으로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은 용담샘을 지그시 굽어보는 청산이다.
오랜 세월 겨레의 삶과 더불어 온 불교인지라 우리나라의 국보 보물 상당수가 불교문화유산이며 전국의 산 이름 또한 불교와 연관된 이름이 허다하다. 지장산이란 이름의 뜻을 살펴보자. 불서출판 홍법원에서 발행한 불교대학사전에 의하면 "지혜가 광대하여 일체법을 다 포함하므로 지장(智藏)이라 한다. 오교장상(五敎章上)에는 <일체법(一切法)이 다 비로자나의 지장의 바다로 흘러들어간다>고 했음이 그것" 으로 적혀 있다. 그러나 한글로는 같은 발음의 지장(地藏)은 지장보살을 의미하므로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
이 산은 부남팔경 중의 하나로 1907년 구한말 때 의병장 문태서(文泰瑞)와 신명선(申明善) 부대가 일본군과 싸우며 구국 항쟁을 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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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무주→(9.5Km)→가당리(부남면소재지, 버스편 40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