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38경
추월담은 깊고 푸른 물 가운데 우뚝한 기암이 오묘하고 가을밤 월색이 소에 담기면 주변을 온통 선경으로 만드는 곳으로 임진왜란 때의 유명한 김천일 장군의 장인 양도사가 마전 부락에 살았었는데 그는 매일 밤 이 소의 큰 바위에 앉아서 하늘에 공을 드리다가 어느 해 가을 달이 소에 비친 신비로운 광경을 보고 도를 깨우치게 되어 추월담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가의암에서 약 2.0km 지점)
MUJU Tourism Association
추월담은 깊고 푸른 물 가운데 우뚝한 기암이 오묘하고 가을밤 월색이 소에 담기면 주변을 온통 선경으로 만드는 곳으로 임진왜란 때의 유명한 김천일 장군의 장인 양도사가 마전 부락에 살았었는데 그는 매일 밤 이 소의 큰 바위에 앉아서 하늘에 공을 드리다가 어느 해 가을 달이 소에 비친 신비로운 광경을 보고 도를 깨우치게 되어 추월담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가의암에서 약 2.0km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