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38경
마치 인공적으로 다듬어 놓은 듯한 흰 반석이 층층을 이루고 그 위를 맑은 물이 차례로 굴러 넘어 내리는 기관(奇觀)은 무어라 형용 하기가 어렵다.
옛날 이곳은 큰 암석들이 울퉁불퉁하여 함벽소를 거쳐 온 노인들이 앉아 쉴만한 곳이 마땅찮다고 아쉬워 하는데, 마침 지나던 고승이 이 노인들의 뜻을 받아, 지금과 같이 만들어 주었다고 하여 가의암이란 이름이 붙었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함벽소에서 약 0.3km 지점)
MUJU Tourism Association
마치 인공적으로 다듬어 놓은 듯한 흰 반석이 층층을 이루고 그 위를 맑은 물이 차례로 굴러 넘어 내리는 기관(奇觀)은 무어라 형용 하기가 어렵다.
옛날 이곳은 큰 암석들이 울퉁불퉁하여 함벽소를 거쳐 온 노인들이 앉아 쉴만한 곳이 마땅찮다고 아쉬워 하는데, 마침 지나던 고승이 이 노인들의 뜻을 받아, 지금과 같이 만들어 주었다고 하여 가의암이란 이름이 붙었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함벽소에서 약 0.3km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