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면 8경
소마실폭포는 철목 마을에서 남쪽으로 700m 지점에 위치하고 사선암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며, 폭포의 높이는 약 5m 정도로 조선 영조 시대(英祖時代)의 명창 권삼득(權三得)이 이 폭포 곁에 살면서 그 물소리와 더불어 목청을 다듬고 아름답고 청청한 소리를 익혔다고 한다.
한여름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수로 등에 땀띠를 죽이고, 피서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전북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 (철목 마을에서 0.7㎞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