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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떠난 무주 향적봉

  • 작성자이병호
  • 작성일2024.11.14
아들과 함께 떠난 무주 향적봉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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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무주 향적봉으로 떠난 여름여행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곤돌라를 아들과 함께 타고  즐거운 무주 여름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약 20분 정도의 탑승 시간 동안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푸른 잔디와 피어있는 꽃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곤돌라에서 바라보는 덕유산의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곤돌라 안에서 아들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향적봉에 도착하니, 정상에서의 경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졌습니다.

정상까지는 계단길이 있었지만, 아들과 함께라서 힘든 줄 모르고 올라갔습니다.

정상에 도착한 후에는 주변을 탐방하며 자연을 만끽했는데요. 천연 에어컨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람이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무주여행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경험은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듯합니다.

이번 무주여행은 아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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