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주관광협의회

금강변 마실길 걷기 행사가 5월3일 오후2시부터 무주읍 잠두2교 나그네가든 광장에서 출발 ~서면마을

까지 7.5km거리에서 무주군 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전북1000리길 걷기 행사이기도한 본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님, 황의탁 도의원님, 기관 사회단체원은 물론 관광객, 군민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빼어난 금강변 아름다움에 몸과 마음의 웰빙시간을 함께 하였다.

특히 재경향우회장님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님께서 함께 걸으며 국내 으뜸 마실길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며 수도권 회원들과 함께 다시 찾겠다는 의지도 보여 주셨다 .

걷기행사 종점인 서면 마을회관에서는 주민들이 만든 전통 손두부와 막걸리로 완주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훈훈한 시골 인심들이 아름다웠다.

참여자 대부분은 다시걷고싶은 마실길의  뜻깊은 걷기 행사가 오래도록 계속되길 희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