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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0000ff">전북 무주군 전북 유일 “관광발전지역 1등급” </span></p>
<p> 전북 무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에서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 관광지역으로 분류됐다.</p>
<p> 군은 관광만족도 증가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전북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의 영예를 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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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로는 전북 무주군과 강원도 평창군, 전남 여수시 등 총 10곳이 관광발전지역(1등급)으로 선정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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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은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조사해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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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지표로는 관광정책 역량지수와 관광수용력지수, 관광소비력지수 등 3개 대분류, 관광자원분포 등 7개의 중분류, 관광축제, 숙박 등 21개 소분류 등 34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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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무주군은 문화관광분야 신규 사업으로 구천동 33경 계곡을 따라 걷는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과 스포츠 클라이밍장 조성 등 모두 13개 사업이 2026년까지 펼쳐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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