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면 26경
전북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치목 마을에서 1.0㎞ 지점)
치목 마을 쪽 적상산 중턱에는‘비녀바위’라고 불리는 아주 높고 넓은 바위가 있다. 그 생긴 모양이 마치 아녀자들이 꽂는 비녀와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워낙 크고 넓어 비가 올 때면 많은 사람들이 비를 피할 수 있다. 옛날 안국사를 크게 보수할 때에 안국사의 부처님을 이곳으로 모셔 불당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MUJU Tourism Association
전북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치목 마을에서 1.0㎞ 지점)
치목 마을 쪽 적상산 중턱에는‘비녀바위’라고 불리는 아주 높고 넓은 바위가 있다. 그 생긴 모양이 마치 아녀자들이 꽂는 비녀와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워낙 크고 넓어 비가 올 때면 많은 사람들이 비를 피할 수 있다. 옛날 안국사를 크게 보수할 때에 안국사의 부처님을 이곳으로 모셔 불당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